3대 악마견?

 

 

안녕하세요~

 

애견천만시대, 시장규모 10조!

 

동네를 다니다보면 경기가 어려워 기존에 상권들은 위축되고 있지만, 애견스토어는 계속해서 확장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귀엽고, 키워보고 싶다는 이유로 접근하는 것은 유기견 발생률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니 입양 전에 반드시 사전 정보파악과 체험을 통해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견종에 대해 조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주제는 3대 악마견(?)입니다.

 

 

비글

 

 

체중: 9~12kg

키: 30~40cm

고향: 영국

종: 하운드

특징: 사냥개 / 활동량 많음(매일 운동필수) / 귓병, 안구질환 주의 

 

 

코카스파니엘

 

 

체중: 9~16kg

키: 36~38cm

고향: 미국

종: 스포팅

특징: 친화성 높음 / 낙천적 성격 / 주요주의질병 많음

 

 

슈나우저

 

 

체중: 7~8kg

키: 30~35cm

고향: 독일

종: 테리어

특징: 입 주의 덥수룩한 수염 / 활동량 많음 / 더위와 추위에 약함 / 많이 짖는 편

 

 

 

 

3대 악마견에 관해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많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무엇보다 1인가구나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키우는 데는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인기는 많다보니 여기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해서 3대 악마견(?)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결국에는 견종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 데서 나오는 별명인 것 같아요. 예비 견주분들께서는 충분한 경험과 준비를 통해 입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