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달랏1 팔공산 브런치달랏 비도 추적추적 오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심심해서 잠깐 들리게 된 곳 '브런치달랏'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갔는데도 입구를 못 찾아서 유턴해서 갔네요...잘 보고들 가세요~ 주변이 공사중이어서 카페가 우뚝 솓아있는(?) 느낌을 받았네요ㅎㅎ 팔공산 자락을 배경으로 외관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봉무동 입구 쪽에 있는 카페들은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은 곳이 많았는데, 들어서자마자 주차장이 아주아주 넓습니다. 주말이라 다른 곳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하지 못해 발을 돌렸는데, 주차공간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족단위부터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금액은 주변과 큰 차이가 없어요. 커피류는 5,500원~ / tea 종류는 6,500~ 정도? 시간이 늦어서 브런치..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