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M314 리뷰 GOGO!

안녕하세요~

 

원래 4월 말에도 꽃샘추위라는 게 있나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도 엄청 크고 바람도 장난 아니네요...

 

어쨌든 주말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기존에 있던 유선마우스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 구입하게 된 '무선마우스 필립스 M314'에 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게임이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지 않기에 가성비를 중점으로 알아보았어요. 스마트스토어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리뷰나 후기가 엄청 많았어요. 이것만으로 제품을 믿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평타는 가지 않겠어요?(게다가 필립스니까)

 

 

 

 

 

포장이 심플하게 되어있고 개봉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다른 전자제품 중에 저렇게 플라스틱 각(?) 안에 있는 것들은 포장 뜯을 때 쉽지 않더라고요. 손 다치기도 쉽고... 그런데 이 제품은 상자(?)처럼 열기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제품인 만큼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 되어있습니다.(뭐 특별한 내용이 있지는 않네요...)

참고로 DPI는 '마우스 민감도'라고 합니다. 1200정도면 보통에서 살짝 높은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건전지는 제품포장 밑쪽에 있네요. 가성비 제품이다보니 공간활용을 한 듯합니다. 건전지 크기는 AA 건전지!

 

 

 

 

 

 

제품보증서와 설명서

특별한 건 없어요. 제품 구성에 관한 것, 보증기간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으니 빠르게 패스!

 

 

 

 

 

 

 

사용을 위해 건전지를 넣어봤어요.

건전지 바로 옆에 PHILIPS라고 적힌 네모난 게 USB 잭입니다.

'USB 잭은 어딨지?' 하고 찾는데 마우스 옆에서 툭 떨어지더라고요. 참고하세요~

 

 

 

 

 

 

 

USB만 꽂고 마우스 아무키나 누르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크기는 보통 성인남자분이라면 살짝 작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 실물디자인이나 반응 같은 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소음은 무소음까지는 아니고 저소음(?)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카페나 도서관 노트북 석에서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없을 것 같아요~

 

 

리뷰는 아직 많이 못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많이 배우고 있어 잼나네요~ 앞으로도 리뷰 종종 올릴테니 많이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