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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외국기업은 뭘까요?
정답은 테슬라입니다.
이런 덕분에 며칠 전부터 테슬라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많이 얘기가 있었는데요.
'거품이다, 아니다'에 대한 논쟁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역대급 변수에도 흑자를 낸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실적발표 후 장외거래에서도 큰 폭으로 수치가 증가했고, 현재 S&P 500 진입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S&P 500에 진입하면 약 400억 달러가 유입될 수 있는데요. 진입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또 다른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3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고 어릴 때부터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SF공상과학 책도 많이 읽었다고 하는데, 현재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회사의 CEO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테슬라도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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