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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오늘의 소식~!

by 뀽이a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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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초여름 날씨에 너무 덥네요...거기에 마스크까지...이제 진짜 덴탈마스크 껴야겠어요.

 

오늘은 우연히 tv를 보다 알게 된 신입사원의 고충에 대해 포스팅 할 거예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겪는 신입시절이 있죠? 남자분들은 군대 이등병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하나하나가 다 두렵고 실수가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신입사원이 겪는 고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새로운 업무에 대한 두려움


말은 새로운 업무라고 하였지만 사실 신입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모든 업무가 새롭습니다. 실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데 신입사원에게 엄청나게 막중한 업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막상 사고를 치더라고 선배들이 커버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어렵지만 좌충우돌하며 우직하게 나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전화 받기 or 돌리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전화받는 방법이 제각각이죠? 입에도 안 붙는 말을 하려니 여간 쉬운 게 아닙니다. 거기다 모르는 사람이 신원도 안 밝히고 전화를 하니 이런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김 사원: 최 대리님 전화 돌려드렸습니다.

 

 

최 대리: 누구한테서 온 전화예요?

 

 

김 사원: 아...그...저...

 

 

팀원 이름도 아직 헷갈리는데 전화받으랴 전화돌리랴 미처 상대방의 신원을 못 묻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건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여유가 생기니까요.

 

 

3. 출퇴근


지방도 거리가 먼 경우 1시간 이상, 수도권은 보통 1시간은 기본이죠? 출퇴근시간에는 사람도 너무 많고 요즘처럼 코로나까지 겹치면 힘든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루 왕복 2시간이라 잡고 일주일이면 10시간, 한달이면 40시간, 1년이면 480시간입니다. 1년에 20일을 출퇴근에 쓰는 셈이네요. 근무시간이 점심시간 포함 9시간이라 치면 여기에 출퇴근 시간까지 합치면 총 11시간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물론 통근시간에 공부를 한다던가,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던가 할 수 있지만 경험상 체력소모가 엄청 심합니다. 왜 사람들이 부동산 부동산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이외에도 상사와의 갈등, 눈치보기, 회식문화 등 고충이 많습니다. 전국에 모든 신입사원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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