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뭐하면서 놀지?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 꺼려지시죠? 저도 웬만하면 안 나가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오히려 더 피곤하고 컨디션도 더 나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하다가

몇 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봤어요.

 

'위기가 곧 기회'라고 이번 기회에 취미를 새로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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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블럭

 

 

 

 

 

한 블록당 가로세로 각 8mm, 5mm의 크기(일반적으로)이며,

보통 건축물, 악기 등으로 라인업이 구성됩니다.

 

만화캐릭터와 콜라보 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고,

특히 어벤져스와 콜라보 한 작품은 탐나네요ㅎㅎ

 

가격도 1만원 안팍이라 부담도 덜 합니다.

 

 

자문자답(책)

 

 

 

 

평소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본인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데요.

 

이번 기회에 본인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나는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지?'와 같은 질문 말입니다.

 

틈틈이 시간 날 때 마다 생각하고

주말에는 이런 것을 정리하여 좀 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관련 책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컬러링북

 

 

 

 

집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연예인들이

취미로 한다고 하여 한때 유행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가격은 2~3만원 대이고,

평소 활동적인 것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반대의 행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 견해도 있거든요~

 

 

 

DIY(Do It Yourself)

 

 

 

 

DIY는 많이 들어보셨죠?

실내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이미 하고 계실 거예요.

 

가구, 인테리어 등도 있지만, 명화그리기 DIY라는 게 있네요?

가격도 여러가지 용품을 합쳐도 1만원 내외이고요.

가로세로 10cm대의 초보를 위한 작품부터 고흐의 명화까지 다양한 단계도 있네요.

 

평소 그림에 관심이 있었는데,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홈트레이닝

 

 

 

홈트레이닝은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미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언택트'라는 키워드와 함께 더욱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즈위프트'라는 게임이 있는데, 자전거 홈트레이닝을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점에 사이클 시장 수요자를 노린 상품인 것 같네요.

 

현역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