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티켓 노란리본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자연스레 지나다 보면 애완견과 함께 산책 중인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몇몇 분들께서는 귀엽다고 주인 허락도 받지 않고 만지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예전부터 '저런 행동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노란 리본 프로젝트'라는 것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란 리본 프로젝트 

 

길을 가다 노란 리본이 묶여있는 강아지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그냥 지나친다'입니다. 

 

노란리본은 '건드리지 마세요!'정도의 의미로 보면 되는데요. 반려견의 사회성, 훈련 등의 이유로 그냥 지나쳐가기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201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Yellow Dog Project는 현재 수십 개 국가에서 참여 중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예요.

 

대한민국에는 애견 시장에 규모에 비해 이러한 펫티켓은 문화는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요.

많은 분들께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